미녹시딜 M자 탈모 효과

M자 탈모는 헤어라인 양 끝이 m자 형태로 모발이 탈락하는 형태를 말하며 주로 남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유형이지만 여성에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머리숱이 없다는 느낌을 받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M자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며 급기야 솜털처럼 변하게 됩니다.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진행성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M자로 시작하지만 이마라인, 정수리까지 탈모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탈모를 모낭이 살아있을 때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모낭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면 모발이식이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미녹시딜 M자 효과

 

미녹시딜 M자 효과

 

탈모의 원인은 모낭의 손상과 탈락에 있습니다. 모낭이 손상되는 이유는 DHT 호르몬 분비량이 많아지면서 모낭을 공격하면서 모낭을 위축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모낭은 식습관, 스트레스, 두피 상태에 따른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탈모가 가속화됩니다.

 

즉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은 모낭의 회복과 관련이 있습니다.

 

M자 탈모

 

미녹시딜 효과

 

미녹시딜은 바르는 탈모약으로 탈모가 생긴 부위에 적용 시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면서 모낭을 자극하게 됩니다.

 

즉 미녹시딜을 통해 모낭이 활성화되면서 발모 효과를 가지게 되며 남성형 탈모에 치료 효과가 입증되어 대표적인 탈모약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 미녹시딜 사용법

 

미녹시딜은 폼형과 액상형으로 구분되며 남성과 여성에 따라 사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폼형은 남녀 모두 5% 함량을 사용할 수 있으며 뚜껑의 1/2 용량(1g)을 남성의 경우 하루에 2회, 여성은 하루에 1회 사용합니다.

 

탈모 범위에 마사지하듯 발라주며 머리를 감았다면 두피가 완전히 건조된 다음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로 미녹시딜이 두피에 스며들기 위해서는 2~4시간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전에 눕거나 머리를 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미녹시딜은 발모 효과가 있기 때문에 탈모 부위가 아닌 얼굴에 묻을 경우 잔털이 날 수 있습니다. 해당 부위에 바르지 않으면 다시 회복이 가능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미녹시딜 사용법

 

미녹시딜 효과 시기

 

간혹 '미녹시딜 효과 없음'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대부분 사용한 시기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미녹시딜을 바르고 효과를 보기까지는 적어도 6~8주 정도가 지나야 합니다. 그리고 12~16주 정도 꾸준히 가용하면 눈에 띄게 탈모 개선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 미녹시딜을 사용하고 오히려 머리카락이 빠졌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휴지기 상태의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미녹시딜 사용을 멈추면 안 됩니다. 

 

휴지기 상태의 모발이 탈락하고 건강한 모발이 생기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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