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름 줄이는법 5가지 (얼굴 유분 많은 사람 필독)

얼굴에 기름이 많은 지성 피부를 가진 분들은 번들번들 올라오는 유분 때문에 피부가 상하거나 타인에게 깨끗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피지선에서 피지가 분비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흔히 말해 개기름이라 할 정도로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은 일반적인 피지 분비와 분명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도하게 분비된 개기름은 공기와 만나 산화되면서 피부를 자극하게 됩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얼굴 기름은 적절한 조치를 취해서 줄어거나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기름 줄이는법

 

1.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

 

수분 부족 형태의 지성 피부는 주된 원인이 바로 피부의 유분입니다. 피부의 유분이 모공을 막아 수분이 흡수되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얼굴에서 오일을 줄이기 위해 오일 프리 수분 크림을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유분 생성이 줄어들면서 모공을 막지 않고 피부가 수분을 잘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피부 수분 공긍 방법>

※ 유분과 수분은 다릅니다. 유분은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수분은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2. 하루 2~3번 세안할 것

 

지성 피부는 피부 표면에 나온 피지와 유분을 적시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뿐만 아니라 저녁과 운동 후에도 꼭 얼굴 세안을 해주어야 합니다.

 

 

얼굴 기름이 유난히 많은 분들은 아침, 점심, 저녁에 각각 1번씩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세안을 할 때는 모공을 자극하지 않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유분이 없는 저자극 클렌저 이용

 

 

얼굴을 세척할 때는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유분이 없는 저자극 클렌저를 선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pH 레벨을 산성 수준인 5~6으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순한 클렌저를 사용하여 pH 레벨을 약산성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피부 토너 활용

 

피부의 유분 생성을 조절하면서도 충분한 보습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세안 후에 피부 토너를 사용하면 피부 깊숙히 흡수되며 pH 레벨을 균형있게 유지할 수 있어요.

 

5. 얼굴용 물티슈 휴대

 

피지 분비가 많은 피부는 관리를 시작해도 하루 아침에 좋아지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피부 자극이 덜한 얼굴용 물티슈를 휴대하여 세안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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