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마스크의 양면성 (환경 오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문제는 쓰고 난 뒤에 마스크를 버려야 하는데, 마스크는 재활용을 하지 못합니다.

 

사용량이 급증하는 마스크는 우리의 삶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식품의약처에서 권장하는 마스크 사용일은 하루에 1개입니다. 하루 동안에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버려야 하기 때문에 매달 버려지는 마스크 전 세계적으로 1,2890억 장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길거리에서도 일회용 플라스틱 비닐 못지않게 버려진 마스크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 19가 쓰레기 패턴마저 바꿔버렸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것은 어렵습니다. 마스크 없이 외부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일회용 마스크는 여러 가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작은 철사까지 들어 있어 폐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아무렇게나에게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용 후에 누군가 버린 마스크 때문에 토양은 물론 바닷속까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지난해에만 마스크 15억 6000만 장 이상이 바다로 흘러 들어갔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스크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해양에서 이를 먹으로 생각하여 물고기들이 먹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이 먹는 생선에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있다는 뜻이 됩니다.

 

마스크를 만드는 데는 일초도 걸리지 않지만 썩는 데는 450년이 걸립니다.

 

플라스틱 오염 때문에 해마다 전 세계가 130억 달러(우리 돈으로 14조 원)가 넘는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데, 이중 일회용 마스크가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마스크 귀에 거는 끈은 야생동물에게는 올무가 될 수 있습니다. 원숭이가 마스크 끈을 잡아당기고 입에 가져갑니다. 자칫 먹거나 목이라도 감기면 바로 질식할 수 있습니다.

 

 

발목에 마스크 끈이 엉켜서 날지 못하는 새들이 구조되고 있었습니다. 바닷속 동물들은 에서 마스크 끈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쓰고 남은 마스크는 꼭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하며, 야생동물들이 쓰레기도 뒤지거나 가져갈 수 있어 마스크 끈을 잘라버리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마스크는 재활용이 안 되고 환경오염 문제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빨리 이를 대체하면서도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마스크가 개발되어야 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마스크의 환경오염을 우려한 친환경 기업들이 앞다퉈 일회용 마스크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나 얼굴 가리개를 개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프랑스의 스타트업 회사는 버려진 마스크를 재활용에서 플라스틱을 만듭니다. 마스크를 분해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얼굴 가리개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마스크의 개발도 한창입니다.

 

목재 펄프를 활용해 100% 분해 가능한 얼굴 가리개가 개발돼 영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썩거나 녹는 플라스틱 소재의 마스크 개발에도 일부 기업들이 열을 올리고 있는데, 아직은 내구성과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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