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처짐 방지하는법 총정리
- 건강
- 2021. 10. 13. 23:54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들게 되면서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늘어나거나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그중에서 가장 빠르게 노화가 찾아오는 부위가 바로 얼굴입니다.
반면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조금이라도 동안으로 보이고 싶은 욕구는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도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제품과 산업군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간혹 TV를 연예인들의 경우 한참 나이를 먹어도 실제 나이보다 많게는 10년 이상 젊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사람들과 다르게 안티에이징 관리에 상당히 신경 쓴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얼굴 처짐을 일찍부터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 나타나게 됩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피부의 노화 현상은 보통 30세 초반부터 진행됩니다. 그리고 40세 전후로 급격한 피부 노화가 진행됩니다.
피부가 늘어나거나 처지면서 젊었을 때 보다 얼굴도 더 커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얼굴 피부 관리는 20대부터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얼굴 처짐 방지하는법
안티에이징을 위한 첫 번째 준비는 바로 '예방'입니다. 이미 피부가 늙게 되면 아무리 노화방지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도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먼저 일상생활에서 안티에이징을 할 수 있는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주범은 자외선 노출입니다. 자외선은 피부 세포의 DNA를 파괴하고 자연 재생을 방해하면서 피부 노화를 빠르게 진행시킵니다.
자외선에 노출이 잦을 경우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주름이 깊어지고 각종 잡티가 생기게 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기에 노화가 찾아오는 원인의 90%는 자외선이라고 합니다.
업무 특성상 외부 활동이 잦은 분들은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양산을 준비해서 최대한 자외선의 노출을 막아주는 것이 얼굴 처짐을 방지하는 첫걸음입니다.
항산화 음식물 섭취
한 살이라도 젊어 보이고 싶다면 피부의 노화를 지연시키는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산화 식품은 피부의 독소를 완화시키고 피부를 개선하는 기능이 있어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항산화 성분이 많은 대표 식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금치
- 포도
- 고등어
- 토마토
얼굴 마사지 하기
얼굴에 마사지를 할 경우 뭉친 근육을 풀어지고 피부에 탄력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얼굴에 주름이 생기게 하는 팔자주름 근육, 콧방울, 입가, 인중, 볼에 뭉친 근육에 마사지를 할 경우 처진 피부를 수축시키면서 탄력을 더해주고 주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피부의 탄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영양제 섭취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대표 영양제는 비타민C와 콜라겐입니다. 비타민C는 피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콜라겐을 복용할 경우 피부의 탄력이 개선되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기능성 화장품 바르기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역시 안티에이징 기능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 가지 팁은 제품을 고를 때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만 골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티에이징이 인기를 끌자 효과도 없는 제품들이 안티에이징을 내세워 홍보하고 있어 식약처에서는 주름 및 노화 개선에 효과가 있는 제품에 한해서 인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수분 섭취
체내에는 매일같이 독소가 몸에 쌓이게 되며 이는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몸속에 쌓인 독소를 원활하게 배출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푹 자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거나 높은 업무 강도가 있는 날은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체력이 저하될 때 면역력도 같이 하락하게 되는데 이는 노화와 더불어 각종 질병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충분한 휴식은 곧 충분한 수면입니다.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체력을 회복하고 새로운 세포를 완성하게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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