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Newsmaru 2022. 5. 27. 22:34
췌장암은 국내 암 중에서 자주 발병하는 암은 아니지만 10대 암 중에서 완치율 및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에 해당합니다. 증상을 스스로 인지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초기에 별다른 이상 증상도 나타나지 않아 초기 발견도 어렵습니다. 문제는 췌장암을 발견했다고 해도 췌장이 위나 대장 등의 다른 장기에 깊숙이 파묻혀 있어 수술 치료도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췌장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할 수 있는 환자들은 전체 췌장암 환자 중에서 15~2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췌장암으로 진단 받을 경우 암이 더이상 전이 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암 전이속도 췌장암의 진행속도는 환자의 나이와 건강상태 그리고 병변의 위치 등에 따라 상당히 큰 폭으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췌장암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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