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질환 Newsmaru 2021. 8. 16. 16:25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득이한 사고와 외상을 한 번 이상은 겪게 되는데, 이때 피하기 신체 곳곳에 생기는 상처를 피할 수 없습니다. 외상, 화상, 수술 등으로 우리 피부가 상처를 입게 되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아물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흉터가 부풀어 오르고 오랜 시간 동안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비후성 반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비후성반흔은 흉터로 인해 피부가 붉어지거나 핑크빛으로 남게 되는 경우로 멜라닌 색소의 감소로 하얗게 보일 수 있습니다. 신체 부위 중에서는 주로 가슴이나 어깨, 목, 등, 목 등에서 잘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후성반흔이 생기면 외관상 좋지 않아 해당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꺼려하게 되는 등 콤플렉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병원에 내..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