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Newsmaru 2022. 2. 14. 07:32
매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크게 증하고 있습니다. 불면증은 5명 중에 1명 꼴로 겪을 정도로 흔하며, 이 중 저녁에 잠을 자지 못해 수면제를 처방하는 인원은 10% 정도에 불과합니다. 불면증은 질병 분류되어 있지만 대부분 잠시 왔다가는 감기 정도로 생각하며, 수면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수면제는 1960년대부터 사용되기 시작되어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으면 수면제를 처방해주기 때문에 수면제를 불면증 치료제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수면제는 불면증 치료를 할 수 없으며 수면을 도와주는 보조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올바른 수면제 사용은 쾌적한 잠을 도와 컨디션을 돕는 역할을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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