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성 Newsmaru 2021. 7. 25. 13:13
성문화가 개방되고 인식이 바뀌면서 성매개 감염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병은 한 번만 감염돼도 치료약이 없어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할 수 있으며, 본인도 모르게 상대방을 전염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성병의 경우 증상이 즉시 발현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짧게는 수일에서 수개월의 잠복기를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신체의 면역력에 따라 성병에 걸렸으나 외부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생식기에 피부 병변이나 분비물, 가려움증, 통증 등이 동반되며 뒤늦게 병원을 찾게 됩니다. 성병 잠복기간 (잠복기) 클라미디아 클라미디아는 감염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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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성 Newsmaru 2021. 7. 25. 00:18
질 입구에 가려움을 느끼게 되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긁을 수도 없거니와 특히 관계 이후에 질 입구에 가려움증을 느낀다면 혹시 성병은 아닐까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또한 딱히 큰 질환은 아닌 것 같고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것이라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을 가서 해당 내용을 말하기도 민망해서 혼자 앓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게 되면 무의식 중에 긁게 되면서 대음순 모양의 변형이 생기거나 염증 및 피부질환 등으로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가려움증은 낮 보다 밤에 더 심해지는 탓에 밤잠을 설치는 등 일상생활에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치료를 위한 첫걸음은 가려움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찾는 것입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