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암 초기 증상 꼭 확인하세요.

방송인 허지웅 씨가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뉴스를 통해 전해지면서 혈액암과 림프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체의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림프조직에 나타난 원발성 악성종양을 악성림프종이라 합니다. 이는 흔히 임파선암이라 불리며 전체 암 중에서 5% 정도의 비율로 발병하고 있습니다.

 

악성림프종의 병기를 구분해 보면 1기의 경우 악성림프종 세포가 한 군데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로 80~90%의 완치율을 보입니다.

 

2기는 주위 림프절까지 암세포가 전이되었지만 횡격막을 기준으로 반대 방향으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3기는 암세포가 횡격막으로 전이된 상태를 말합니다.

 

암세포가 전신으로 퍼져 있는 경우를 4기로 구분하는데, 3기와 4기의 생존율은 30~40% 정도로 크게 낮아집니다.

 

따라서 모든 암과 마찬가지로 임파선암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파선암 원인

 

림프종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의료계에서는 유전적 요인의 관여로 임파선암이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을 앓는 환자들이나 면역 억제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과 같이 신체의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에서 빈발하기도 합니다. (림프구는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로 혈액을 따라다니면서 세균 등과 싸우는 역할을 합니다.)

 

기타 요인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있습니다.

 

 

임파선암 초기 증상

 

임파선암은 다행히 사전에 전조 증상이 나타나는 암에 해당합니다. 림프암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아래와 같은 증상이 신체에서 느껴진다면 그 즉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1. 림프절이 부어있는 느낌

 

 

임파선암 초기에는 임파선이 비대해지면서 손으로 목덜미를 만지면 종괴가 만져집니다. 악성림프종의 대부분의 증상이 임파선과 임파절이 비대해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목덜미에 멍울이 만져지고 육안으로도 확인이 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멍울은 목덜미 이외에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도 잘 생기며 통증이 없는 팽창감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멍울은 목에서 가장 많이 만져지며 가슴에 생기는 경우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덩어리가 만져짐

 

 

림프절의 붓기는 짧게는 몇 주에서 몇 달에 걸쳐서 커지면서 달걀 크기 이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커지고 붓기도 악화된다면 전신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으며 다른 장기 조직에 혹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기타 증상

 

  • 발열(미열)
  • 전신에 가려움증
  • 식은땀
  • 이유 없는 체중 감소
  • 식욕 부진
  • 변비
  • 소화불량

 

기타 증상만으로는 임파선암 외에도 다른 질환으로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림프절의 붓기가 느껴지거나 멍울이 만져지면서 기타 증상이 동반된다면 임파선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임파절은 직경이 1cm 미만으로 통증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후에 결절이 여려 개 발생하면서 크기가 상당히 커진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파선암 치료 방법

 

치료는 주로 화학요법으로 진행하며 수술 치료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3주 단위로 6번 정도 항암 치료를 받게 되면 병세가 상당히 호전됩니다.

 

수술 치료를 잘하지 않는 이유는 임파선암 종류 중에 하나인 B세로 림프종은 전신질환에 해당하기 때문에 재발이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항암 화학요법을 주된 치료 방식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1. 항암 치료

 

 

림프암의 주된 치료 방식으로 증상 정도에 따라 항암제 횟수를 결정하며, 방사선 치료와 병용하기도 합니다. 1기부터 2기, 3기, 4시 모두 항항 치료를 진행합니다.

 

▶ 호지킨 림프종 - ABVD 화학 요법 사용

▶ 비호지킨 림프종 - CHOP 화학 요법 사용

 

2.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와 함께 임파선암 치료에 자주 사용되는 치료법으로 방사선 조사 부위에 효과적인 국부 요법입니다. 항암제 치료는 노인이나 합병증,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적용하기 어려우나 방사선 치료는 모두 가능합니다.

 

 

3. 조혈모세포 이식술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진행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거나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조혈 모세포 이식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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