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용 Newsmaru 2021. 8. 25. 00:23
대한 모발학회에 따르면 국내 탈모 환자 수는 천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탈모 초기에는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으로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 모발이식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에는 약물 치료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모발이식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사람의 두피에는 약 10만 개의 모낭이 있습니다. 이중 뒷머리와 옆머리에 분포한 2만 5000개는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앞머리나 정수리에 모낭을 이식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모발이식을 하고 6개월이 경과하면 50~70%의 완성도를 보이며 완성된 모발을 가지기까지는 1년 정도가 소요됩니다. 하지만 모발이식 또한 수술 및 시술에 해당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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