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피지낭종 짜면 안되는 이유

피지낭종(표피낭종)은 일종의 피부 양성종양으로 여러 원인에 의해 모공이 막혀 피지선이 진피 내에서 자라 낭종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작게는 직경 1cm 미만인 것부터 크게는 5cm에 육박할 정도로 다양한 크기를 가질 수 있고 작다고 방치할 경우 크기가 점점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주로 청년기 이후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얼굴 부위와 두피에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피지선이 있는 전신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간혹 여드름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여드름은 압출했을 때 노란 고름이 나오는 반면 진득한 반고체의 내용물이 나오면서 악취가 동반된다면 표피낭종입니다.

 

 

피지낭종이 있다고 무조건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얼굴에 생긴 피지낭종은 미관상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방치하게 될 경우 피지낭종의 크기가 커지거나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유발됩니다. 또한 피부낭종은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에서 훨씬 크게 자리 잡고 있으며 1개가 아닌 여러 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뒤늦게 병원을 방문할 경우 치료 과정에서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피지낭종이 생기는 이유

 

피지낭종의 생기는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의료계에서는 아래와 같인 요인이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
  • 타박상, 외상
  • 벌레 물림
  • 모공 막힘
  •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

 

위의 요인으로 인하여 표피가 진피층이나 피하지방층 아래로 비정상적으로 들어가면서 주머니 형태의 낭종이 형성됩니다.

 

 

손으로 짜면 안되는 이유

 

얼굴에 나타는 여드림이나 낭종은 크게 신경 쓰이기 때문에 손으로 압출해서 짜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손이나 손톱으로 압출하는 경우 표피낭종 속의 부산물만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재발이 잦고 이 과정에서 2가 세균 감염이 위험이 따르게 됩니다.

 

 

내용물을 완전히 빼내기 위해 과도하게 힘을 가할 경우 낭종이 진피층 또는 피하지방 아래에서 터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농이 발생하거나 큰 흉터가 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보기 싫다고 손으로 짜내는 방식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피지낭종 치료법

 

 

본인이 손으로 압박 또는 압출하는 방식은 부산물을 완전히 제거하기가 어려워 결국 다시 낭의 벽이 형성되면서 처음 발생한 낭종보다 더 큰 종양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피부과에서 피지낭종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은 크게 수술적인 방법과 비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수술적인 방법으로는 피부를 절개하고 흉터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낭종을 제거하는 방법인데 흉이 남을 수 있는 점에서 최근에는 비수술적 방법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 방법은 절개를 하지 않고 레이저와 압출기를 이용하여 낭종을 제거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생기지 않흡니다.

 

 
 

※ 한 번 생긴 피지낭종은 자연치유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피지낭종의 크기가 작을수록 흉터가 생길 가능성도 줄어들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최대한 빠르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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