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입구 가려움 원인, 의심질환 확인하세요.

질 입구에 가려움을 느끼게 되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긁을 수도 없거니와 특히 관계 이후에 질 입구에 가려움증을 느낀다면 혹시 성병은 아닐까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또한 딱히 큰 질환은 아닌 것 같고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것이라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을 가서 해당 내용을 말하기도 민망해서 혼자 앓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게 되면 무의식 중에 긁게 되면서 대음순 모양의 변형이 생기거나 염증 및 피부질환 등으로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가려움증은 낮 보다 밤에 더 심해지는 탓에 밤잠을 설치는 등 일상생활에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치료를 위한 첫걸음은 가려움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찾는 것입니다. 여성 생식기 근처에 가려움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따라서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본인에게 해당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그에 맞는 대응이 필요합니다.

 

질입구 가려움 원인

 

질염

 

질염은 여성 10명 중에 7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질염의 종류에 따라 '회음부, 질 입구, 질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대표적인 질염은 아래와 같습니다.

 

▶ 칸디다 질염

치즈 알갱이 같은 분비물과 함께 질 간지러움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트리코모나스 질염

트리코모나스는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성병 중에 하나입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에 노출될 경우 질 가려움과 관계 시  통증, 질 분비물 증가, 외음부 부음 등이 나타납니다.

 

▶ 위축성 질염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질 경우 점액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질내부가 건조해지게 됩니다. 주로 40대 이후 폐경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며 질 입구 가려움과 함께 노란색의 분비물이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음모 문제

 

음모에 유독 숱이 많거나 길이가 긴 경우 분비물이 자주 묻거나 습해지면서 문제가 될 수 있다. 분비물이 털에 묻을 경우 가려움과 악취를 유발할 수 있고, 질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생리 때마다 가려움증이 심해지거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외음부 제모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음순 또는 소음순의 변형

 

외음부의 살이 늘어지게 되면 속옷에 쓸리는 경우가 많아 가려움이나 쓰라림이 발생하게 됩니다.

 

외음부는 덥고 습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주름진 외음부 사이에 분비물이나 각종 이물질이 낄 경우 세균이 번식하면서 가려움증과 따가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외음부 수술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접촉성 피부염

 

단순히 피부 알레르기에 의해 질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혹시 최근에 세정제, 비누, 세제 등을 변경한 이후에 가려움증이 나타나지 않았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질외음부에 닿을 수 있는 냅킨, 탐폰, 생리대 등 피부에 맞지 않을 경우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성병

 

성관계를 가진 후에 질이 가렵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성병검사를 받는 게 좋다.

 

헤르페스·임질·클라미디아 등은 질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성병에 해당합니다.

 

 

원인 없음

 

앞서 설명한 원인이 적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질 가려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외로 뚜렷한 원인이 없는데도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이 경우 레이저 시술을 통해 가려운 부위에 열을 가해 피부를 약간 벗겨내면 증상이 좋아지는 사례가 많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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